디에코컴퍼니는 이달 국립금오공과대학교 화학 생명과학과와 첨단 화장품 신소재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핵심 인력들이 협업하여 화장품 신소재 개발과 관련된 공동 연구개발을 빠르게 진행하기로 합의했으며, 이와 더불어 혁신 상품의 성공적인 시장 론칭을 위해서도 논의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국립금오공과대학교 화학생명과학과 학과장인 장의순 교수((주)골든크로우 대표)는 지난달 엘스비어에서 선정한 세계 상위 2% 연구자로도 알려져 있으며, 말기 암환자 치료를 위한 암세포 미세환경 표적지향형 금 나노막대 복합체 개발과 관련된 논문을 저명 학술지에 지속적으로 게재하고 있다.
근적외선 빛에서 우수한 광열효과(빛을 열로 전환하는 효과)를 갖는 금 나노막대는 학계에서 암 진단 및 치료물질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소재이나 장의순 교수는 약 10년 전부터 이를 화장품 신소재로 활용하여 자외선-근적외선 이중 차단제, 여드름 개선용 골드 PTT/PDT 소재, 갈바닉 효과를 증폭시킬 수 있는 미세전류 마스크 팩 소재 등으로 개발하고 있다. 최근 가시적인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이들을 상용화 시킬 예정이다.
브랜드 인큐베이팅 전문기업 디에코컴퍼니 정군 대표는 스타트업부터 상장기업까지 뷰티 브랜드 기업의 성장을 위해 상품기획부터 마케팅, 유통까지 브랜드 전반의 인큐베이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디에코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디에코컴퍼니 기업부설연구소와 국립금오공과대학교 화학생명과학과의 기술 역량이 만나 지속 가능한 시너지를 만들어내어 혁신적인 상품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이를 통해 국내 병의원을 포함한 고기능성 뷰티 시장에서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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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디에코컴퍼니 이승민 이사, 국립금오공과대학교 화학생명과학과 장의순 학과장 ((주)골든크로우 대표)
디에코컴퍼니는 이달 국립금오공과대학교 화학 생명과학과와 첨단 화장품 신소재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핵심 인력들이 협업하여 화장품 신소재 개발과 관련된 공동 연구개발을 빠르게 진행하기로 합의했으며, 이와 더불어 혁신 상품의 성공적인 시장 론칭을 위해서도 논의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국립금오공과대학교 화학생명과학과 학과장인 장의순 교수((주)골든크로우 대표)는 지난달 엘스비어에서 선정한 세계 상위 2% 연구자로도 알려져 있으며, 말기 암환자 치료를 위한 암세포 미세환경 표적지향형 금 나노막대 복합체 개발과 관련된 논문을 저명 학술지에 지속적으로 게재하고 있다.
근적외선 빛에서 우수한 광열효과(빛을 열로 전환하는 효과)를 갖는 금 나노막대는 학계에서 암 진단 및 치료물질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소재이나 장의순 교수는 약 10년 전부터 이를 화장품 신소재로 활용하여 자외선-근적외선 이중 차단제, 여드름 개선용 골드 PTT/PDT 소재, 갈바닉 효과를 증폭시킬 수 있는 미세전류 마스크 팩 소재 등으로 개발하고 있다. 최근 가시적인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이들을 상용화 시킬 예정이다.
브랜드 인큐베이팅 전문기업 디에코컴퍼니 정군 대표는 스타트업부터 상장기업까지 뷰티 브랜드 기업의 성장을 위해 상품기획부터 마케팅, 유통까지 브랜드 전반의 인큐베이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디에코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디에코컴퍼니 기업부설연구소와 국립금오공과대학교 화학생명과학과의 기술 역량이 만나 지속 가능한 시너지를 만들어내어 혁신적인 상품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이를 통해 국내 병의원을 포함한 고기능성 뷰티 시장에서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내외경제TV(https://www.nbntv.co.kr)